오늘은 너무 더운 날씨라서 시원한 곳에서 피서를 즐기기 위해 김포 데이트 하기좋은 고즈넉한 월곶 카페를 방문했습니다. 바로 강화도에서 김포로 오는 길의 통진 휴게소 안쪽에 위치한 카페 닐라이였는데요. 넓은 정원 끝에 위치하고 있고 닐라이 캐릭터인 오리가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는 카페였습니다. 문 앞에는 63레스토랑 베스트 쉐프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고 하여서 왠지 좀 기대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여긴 마켓B의 가구를 사용하는지 로고가 붙어져 있었습니다. 매장으로 들어 가니 가장 먼저 베이커리 코너가 눈에 띄였는데요. 하나씩 모두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위생적인 느낌이었습니다. 벌써 다 나간 빵도 보였고요. 다양한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