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기술연구단 이승우 박사 연구팀은 이산 변수(DV)와 연속 변수(CV)의 하이브리드 방식의 양자 오류정정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결함허용 양자컴퓨팅 아키텍처를 설계했다고 6일 밝혔다.양자 오류정정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큐비트를 논리 큐비트라고 하며, 구현 방법은 이산 변수(DV)와 연속 변수(CV)의 두 가지 방식이 있다.IBM, Google, Quera, PsiQuantum 같은 기업들은 이산 변수(DV) 방식으로 양자 컴퓨터를 개발하고 있다. 아마존(AWS), 자나두(Xanadu) 등은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