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한국 경제사절단이 19일부터 2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진행한 ‘對美 통상 민간 아웃리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경제사절단은 백악관 고위 당국자 및 의회 주요 의원들을 만나 양국 간 전략적 산업 협력 의제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경제사절단에는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철강, 조선, 에너지, 플랫폼 등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산업 대표들이 대거 참여했다.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이종복 효성USA 대표, 김원경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