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주민 자치를 실현하고 마을 주민끼리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2025년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2월 24일까지 모집한다.마을만들기 공모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여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지역 주민 스스로 만들어간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이번 공모 사업은 총 5천만 원 규모로 진행한다. 올해 공모 분야는 특히 효, 환경, 교육, 문화, 공유로 세분화했다.마포구는 우리나라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