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지난해 소비자가치 혁신을 위한 디지털 전환(DX)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 시간을 1년 새 1300만분 이상 줄였다고 8일 밝혔다.LG유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및 홈 상품 이용 고객들이 콜센터로 전화를 건 수치는 약 1800만여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70만 건 감소했다. 고객들이 고객센터와 상담하는 시간도 1인당 평균 약 21초 줄어들며, 문의시간도 2023년에 비해 약 1364분 줄었다.회사는 이러한 성과가 고객 가치를 최우선하는 사고방식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 노력이 결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LG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