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지난 24일 ‘궐동 제3공영주차장’ 개장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앞서 이권재 오산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시민 생활이 편리한 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차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이 과정에서 이권재 시장은 직접 행정안전부 및 국토교통부, 국회, 경기도 등으로 직접 뛰며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조정교부금 27억 원을 추가로 확보, 대부분의 사업비를 국·도비로 충당했다.시에 따르면 궐동 제3공영주차장은 112대의 차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