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크엔드 막스마라가 2024 F/W 시그니처 컬렉션을 통해 전혀 새로운 감각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의 이름은 ‘조이로드(JoyRoad)’로, 미국 배우이자 가수인 루시 헤일과 협업하여 탄생했다. 테네시 멤피스 출신인 루시 헤일이 자신의 뿌리를 찾아 떠난 상상 속의 로드트립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컬렉션은, 자유로움과 개성이 넘치는 그녀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조이로드'는 서부의 감성을 도시적 세련미와 결합한 웨스턴 스타일이 돋보인다. 특히 카우보이 무드를 상징하는 프린지 가죽 재킷과 스웨이드 팬츠는 그 자체로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