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일링】 워킹맘의 소품으로 집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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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ggumigi
공간출처. @hoho._.mommy

6살,3살 아들들과 같이 네 식구가 같이 지내고 있어요. 같이의 가치를 추구하며 살고 있답니다.

(도면)

결혼 후 4년 정도 20평 초반대 오래된 아파트에 살다가 둘째가 생기고 좀 더 넓고 쾌적한 곳으로 이사해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신축 아파트, 4bay 타입형, 시야가 탁 트인 전망, 15층 이상 층수라는 기준을 정해두고 고르게 되었어요.

입주 전 저희 집 모습이에요. 가끔 놀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가죽소파는 땀이 차 불편하고 패브릭 소파는 진드기 등으로 인해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진드기 서식이 어렵고 먼지가 나지않는 샤무드 소파로 골라 배치했어요.

낮에는 해가 드는 거실이에요. 겨울에는 햇살이 따뜻한지 아이가 소파에서 스르르 잠들곤 했어요.

낮에는 햇빛이 집안 깊숙히 들어와요.

고층이어서 그런지 밖으로 보이는 탁 트인 뷰가 인상적인 거실이에요.

소파 반대편 벽에는 거실장과 함께 TV를 두었어요. 신혼 때부터 제가 너무 갖고 싶은 거실장 이었어서 거실장을 위해 TV를 스탠드형으로 구매했어요.

거실과 주방사이에 위치한 침실이에요. 각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 보이는 모빌이 포인트랍니다.

침대 옆에는 스텝스툴을 둬서 소품들을 두고 있어요. 꽃과 핑크색 스탠드를 뒀는데 우드와 핑크색이 잘 어울려서 만족하고 있어요.

쉴때면 침대에누워 티비를 볼 수 있도록 침대맞은편 벽에는 서랍장과 TV를 뒀어요.

아이 침실

큰 아이가 2층 침대를 갖고싶다 해서 이사 오면서 2층침대를 샀어요. 화이트와 원목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찾기 위해 브랜드 매장을 다 돌아다니며 발품 팔아 구매한 침대에요. 리바트에서 구매했는데 매장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데이브’라는 제품이에요.

안방에서 자던 둘째 아들도 혼자 자는 습관을 길러주려 침대를 분리했어요. 디자인도 마음에 쏙 들었지만 분리가 된다는 점에 더 반해버린 가구에요.

남은 이야기가 궁금하시거나
가구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집꾸미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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