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위블로가 지난 12월 3일부터 8일까지 마이애미 아트 위크에서 아티스트 겸 디자이너 사무엘 로스와 협업한 한정판 시계 ‘빅뱅 투르비용 카본 SR_A 바이 사무엘 로스’를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의 오렌지와 그린 컬러를 벗어나 블루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디자인이 특징이다.44mm의 케이스는 특별한 그레이 컬러로 마감된 벌집 패턴이 무브먼트까지 이어지며, 새틴 마감의 베젤 상단과 샤이니 마이크로 블라스트 처리된 투톤 측면이 세련된 매력을 더한다. 핸즈와 아워 마커는 다크 블루 및 라이트 블루 두 가지 색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