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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다이렉트 금융 서비스 기업 올카커뮤니케이션(대표 김성준·서영석)은 브랜드명을 ‘모두가딜러’에서 ‘모딜’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올카커뮤니케이션은 브랜드명 변경을 통해 국내 대표 신차 가격 비교 플랫폼임을 고객들에게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모딜’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이번 리브랜딩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재구성하고 기업 브랜딩 강화와 시장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딜은 신차 구매 시 수수료 없이 금융상품별 비교 견적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차종별 리스, 렌트, 할부 등 구매 방식을 직접 선택하여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로운 브랜드명인 modeal(모딜)은 ‘mobility(이동수단)’, ‘Good deal(좋은 거래)’이 합쳐진 약자로 시인성은 물론 커뮤니케이션이 용이하도록 간결하고 명료하게 표현됐다. 모딜은 자동차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라는 고유함을 지키면서도 카라이프 통합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올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10월 모빌리티 전문기업인 오토핸즈에 인수된 이후 벨류체인 강화에 힘쓰고 있다. 양사는 모빌리티 기반 생태계 확장에 앞장서고, 양사 협력을 통해 다양한 비즈니스 분야의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모딜은 리브랜딩에 맞춰 추천인 포인트 제도를 새롭게 선보인다. 모딜 추천인 포인트는 차량 구매 및 지인 초대를 통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모딜 홈페이지 및 모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모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신차를 찾는 경험부터 신차를 구매하는 경험까지 모든 단계에서 고객 만족 및 편의 향상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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