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걸 출시해?”.. BMW 대박 쿠페형 SUV 등장, 벤츠 차주들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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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의 쿠페형 전기 SUV
스포티한 라인과 디자인
완충 시 449km 주행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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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쿠페형 전기 SUV를 준비하고 있다. 루프 라인이 후면까지 이어지는 패스트백 스타일의 SUV이다. 기존 해치백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SUV에 비해서 루프 라인이 유려하고, 자연스럽게 이어진다는 점에서 디자인적으로 인기가 많은 요소이다.

앞서 BMW는 X4와 X6에 쿠페 스타일을 적용해 출시했는데 SUV가 인기를 끌던 시점과 맞물려 소비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SUV는 투박하다는 인식을 깨면서 충분히 스타일리쉬할 수 있다는 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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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7월 출시할 iX2
130Kw 급속 충전 지원

그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이번에도 BMW는 전기 SUV를 준비하며 쿠페형 스타일을 적용했다. BMW는 풀체인지가 진행되는 X2를 기반으로 만들어질 iX2를 연내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미 인증 절차에 돌입했으며, 국내에서도 이르면 7월에 출시 소식을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iX2는 64.8kWh 배터리가 탑재되어 1회 완충 시 WLTP 기준으로 449km의 주행 거리를 인증받았다. 130K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하여 배터리를 10%부터 80%까지 충전하는 데 약 29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완속 충전 시에는 0%부터 70%까지 충전하는 데 7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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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차체 크기 커져
실내 공간 충분히 확보해

기존 X2 모델은 해치백 느낌이 더 해진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SUV로 전고가 1,526mm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X2의 풀체인지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iX2 이전 세대 모델보다 전고가 64mm 높아졌다. 전장은 4,360mm에서 193mm 늘어났으며, 휠베이스는 2,670mm에서 23mm 길어졌다.

기존 모델은 루프 라인을 높게 유지하다 후면에서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에 실내 공간을 상당 부분 확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쿠페형 SUV로 변경되면서 패스트백의 라인 구성을 위해 실내 공간이 다소 줄어 들었음에도 차체 크기를 키우며 이 부분을 상당 부분 보완하였다.



듀얼 모터 장착해 출력 증대
배터리 보호 위한 범퍼 보강

외관은 전기차 전용의 폐쇄형 키드니 그릴이 적용되었으며 그릴의 좌우는 뾰족하게 튀어나오며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도 중간 부분에 각진 포인트를 줘 강렬한 인상을 전달한다. 후면과 전면에는 충돌 시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해 범퍼용 크로스 멤버가 더해져 내구성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내연기관 모델과 차별화가 되었다.

iX2는 단일 트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두 개의 모터가 각각 전륜과 후륜에 장착되어 합산 최대 출력은 총 313마력이며 50.4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5.6초에 불과하며 최고 속도는 180km/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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