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미국에서 CATL장비로 LFP배터리 셀 공장 건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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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미국 네바다에 CATL 장비를 사용하여 소규모의 새로운 LFP 배터리 셀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CATL의 유휴 장비를 사용해 소형 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사람들을 인용해 CATL로부터 기계를 구입하여 스파크스 시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 보도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확인할 수 없다. 미국 정부는 중국 업체의 미국시장 진출을 경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7월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와 중국 특별위원회는 포드와 CATL의 제휴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고 발표했었다.  또한 전기차용 배터리 생산을 위한 자원을 중국에 계속 의존한다면 중국의 정치적 결정에 전기차 생산이 좌지우지 된다는 점을 경고했다. 
 
테슬라는 시설을 완전히 통제하고 비용을 100% 부담할 것이며 CATL 직원은 장비 설치를 돕는 것 외에는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소형 시설은 테슬라의 메가팩용 LFP 배터리 셀을 구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CATL의 기계를 사용해 테슬라는 신속하게 생산에 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FP 배터리 셀은 니켈 기반 리튬 이온 배터리보다 저렴하고 신뢰성이 높지만 에너지 밀도가 낮아 고정식 에너지 저장 제품에 이상적이다. 이러한 셀 생산은 최근까지 중국에서만 제한되어 왔으나. 이제 IRA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북미로 진출하고 있다. 
 
LFP 셀은 주행 거리가 짧은 저가형 전기차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CATL은 이미 테슬라에 LFP 배터리 셀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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