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차세대 골프 전기차도 기존 모델의 성격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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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골프가 전기차 시대에도 같은 차명을 사용할 것이라는 얘기는 포르쉐 출신 올리버 블루메가 CEO로 부임하면서 더 자주 거론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대로 ID시리즈의 숫자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예 골프 EV, 또는 ID.골프, 아니면 e-골프라는 이름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2026년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며 ID.티구안이라는 차명을 고려하면 ID. 골프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 
 
폭스바겐은 1974년 3월 첫 번째 모델이 조립 라인에서 출시된 이후 올해 골프의 50주년을 맞이했다. 그 대표적인 모델 골프는 8세대에 걸쳐 3,700만 대 이상 판매됐다. 
 
2028년 출시 예정인 9세대 모델이 배터리 전기차로 된다는 것은 이미 정해진 상황이다. 
 
폭스바겐은 전기차로 전환하더라도. 골프처럼 보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가격도 기존 골프와 같은 수준이어야 한다. 만인을 위한 차를 표명해 온 그동안의 전통을 전기차에도 유지한다는 것이다. 물론 고성능 모델 GTI도 있어야 한다. 
 
차세대 골프는 SSP 플랫폼을 베이스로 할 것이다. SSP는 그룹 전체를 위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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