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조지아주 공장 3개월 빠른 올 10월 가동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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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2년 10월 착공한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이 당초 예상보다 3개월 빠른 올 해 10월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IRA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76억 달러를 투자해 설립하는 공장은 착공 1년 후인 2023년 10월 기초 공사의 99.9%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었다.(위 사진)
 
현대차는 당초 2023년 초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통과된 후 공사를 강행했다. 이는 GM과 포드가 최근 전기차 계획을 연기하고 있는 것과는 대비되는 것이다. 
 
현대차는 리스 판매를 IRA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일반 소비자 판매도 높은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판매를 끌어 올렸다. 예를 들어 2024년형 아이오닉 6는 7,500달러의 특별 현금 제안을 포함한 인센티브를 통해 신형 테슬라 모델 3보다 9,000달러 이상 저렴하다. 3만 2,675달러부터 시작하는 2024년형 현대 코나 일렉트릭은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 중 하나다. 그 결과 테슬라와는 큰 차이가 나지만 2023년 11만 7,000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점유율 8%로 GM 과 포드를 제치고 2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과 협력해 배터리 생산은 내년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그 이전까지는 다른 미국 공장에서 배터리를 조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조지아주 공장의 연간 생산 용량은 30만 대로 50만대까지 확대할 수 있다.
 
이 공장에서는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기차 모델 6종을 생산하게 된다. 현대 아이오닉 7이 올해 데뷔해 2025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조지아주 공장을 위해 인근에는 현대모비스 등 자동차 관련 공급업체 12곳과 에코프로비엠 등 배터리 관련업체 7개가 생산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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