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10대만… 일본서 공개” 벤틀리 벤테이가 아즈르 님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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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테이가 아즈르님버스/ 출처: 벤틀리재팬

벤틀리의 60주년 기념, 일본 한정판 모델

벤틀리 모터스 재팬은 자사의 정규 수입 개시 6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 시장을 위해 특별 제작된 ‘벤테이가 아즈르 님버스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 한정판 모델은 오직 10대만 제작되며, 2월 23일부터 24일까지 도쿄 롯폰기 힐즈 카페/스페이스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다. ‘님버스(NIMBUS)’는 ‘우구름’을 의미하며, 이 컬렉션은 벤틀리의 럭셔리 SUV, 벤테이가에 새로운 해석을 더한 모델이다.

▲ 벤테이가 아즈르님버스/ 출처: 벤틀리재팬
▲ 벤테이가 아즈르님버스/ 출처: 벤틀리재팬

벤틀리 벤테이가 아즈르 님버스 특별한 디자인과 한정 모델 무비

‘벤테이가 아즈르 님버스 컬렉션’은 클라우드 그레이라는 특별한 외장 색상을 채택하고 있다. 인테리어에는 오데시안 스타일의 자수가 가미되어 스포티하면서도 현대적인 럭셔리를 추구한다. 이 한정판 모델의 출시를 기념하여, 프리스타일 축구 세계 챔피언 ‘Leon’과 ‘Kazane’이 출연하는 한정 모델 무비가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아트와 크래프트맨쉽의 융합

전시회에서는 페인트 아티스트 하쿠이키 시로이에 의한 ‘님버스 컬렉션’을 이미지 한 아트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하쿠이키 시로이의 작품은 독특한 페인트를 스티커에 떨어뜨려, 관람객이 직접 컷 해서 친밀한 물건에 붙일 수 있도록 하는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이는 벤틀리가 추구하는 크래프트맨쉽과 아트의 완벽한 융합을 보여준다.

벤틀리 벤테이가 오데시안 에디션 모델 전시

이 특별 이벤트에서는 럭셔리 SUV ‘벤테이가 오데시안 에디션’ 모델도 함께 전시된다. 참가자들은 벤틀리의 탁월한 크래프트맨쉽과 럭셔리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벤틀리는 이번 한정판 모델과 특별 이벤트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벤틀리 벤테이가 아즈르 님버스

벤틀리 모터스 재팬의 ‘벤테이가 아즈르 님버스 컬렉션’ 한정판 출시는 벤틀리의 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행사다. 이 특별한 모델은 벤틀리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크래프트맨쉽, 그리고 아트와의 융합을 통해 독특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한다. 일본 시장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이 한정판 모델은 벤틀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와 철학을 완벽하게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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