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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맥킨지, 중국 풍력 터빈 주문 100GW로 신기록 달성


글로벌 리서치그룹 우드 맥켄지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중국의 풍력 터빈 주문은 2023년에 100GW에 달해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이는 2022년 주문의 절반만 완료된 것이었다고 밝혔다.
 
중국 풍력 터빈 제조업체인 골드윈드(Goldwind , 위 사진)리며 2년 만에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다음으로 상하이에 본사를 둔 엔비전 에너지가 17.4%로 2위였다. 4.1GW로 가장 많은 해외 풍력터빈 수주를 확보했다. 밍양은 수주량 16.1%로 3위를 차지했다. 밍양은 해상 풍력 터빈의 최고 공급업체로 계속 자리매김하고 있다.
 
우드 맥켄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경쟁이 치열한 풍력 터빈 제조 환경으로 인해 지난해 터빈 가격이 최저치로 떨어졌다. 그 결과 터빈 제조업체들은 수익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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