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0마력이라니 미친거 아니야?!” BMW 새로운 괴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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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새로운 괴물 등장, 차세대 M3 전기차 테스트 중

BMW 새로운 괴물, 차세대 M3의 전기차 버전을 테스트 중인 모습이 최근 포착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프로젝트명 ‘애슐리(Ashley)’로 알려진 이 신차는 BMW 고성능 부문 M의 차세대 전기차 아키텍처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상상을 초월하는 스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출처: 오토에볼루션
▲ 출처: 오토에볼루션

BMW 새로운 괴물 테스트 차량의 특징 및 스펙

애슐리 프로젝트로 알려진 이 테스트 뮬은 i4 M50을 기반으로 하며, 특징적인 외관 변경과 함께 탄소 섬유 소재의 프런트 스플리터, 트렁크 리드 스포일러 등이 추가되었다. 이 차량은 쿼드 모터 구성을 통해 합산 총출력 1,360마력을 자랑하며, 각 모터가 각 바퀴를 직접 구동하는 방식으로 극한의 토크 벡터링을 가능하게 한다.

▲ 출처: 오토에볼루션
▲ 출처: 오토에볼루션

배터리 및 기술 혁신

BMW는 6세대 전기차 배터리를 이 프로젝트에 탑재할 예정이며, 이 배터리는 테슬라의 4680 배터리와 같은 크기의 원통형 셀을 사용한다. 새로운 배터리는 기존 대비 30% 높은 효율과 30% 짧은 충전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출처: 오토에볼루션
▲ 출처: 오토에볼루션

고성능 전기차의 미래

BMW는 고성능 전기차에서도 내연기관 M 모델 못지않은 운전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며, 현대차 아이오닉 5 N에서 영감을 받은 가상 변속 시스템과 가상 엔진음을 도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차세대 M3 전기차는 내연기관 모델과 함께 출시될 예정이지만, 수동변속기는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신형 M3의 양산은 2026년 11월이 유력하다.

▲ 출처: 오토에볼루션
▲ 출처: 오토에볼루션

결론

BMW의 애슐리 프로젝트는 전기차 시대의 고성능 차량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전동화 전략의 변화와 환경 규제에 대응하는 BMW의 노력을 보여준다. 강력한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이 결합된 이 차량은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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