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베이징 모터쇼 개막 ‘새로운 자동차 시대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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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베이징 모터쇼
2024 베이징 모터쇼

2024 베이징 모터쇼가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중국 국제전시센터 순이관과 차오양관에서 22만 제곱미터 규모로 열린다. 방문객만 무려 9천만명이 이를 정도로 막강한 운집력을 자랑하는 베이징 국제모터쇼는 중국기계공업연합회, 중국기계공업협회, 중국국제상회,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자동차산업지회, 중국기계국제협력유한공사, 중국국제전람중심그룹유한공사, 중국자동차공학회가 공동 주관한다.

오토차이나는 1990년 시작한 이후 격년제로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열리며 이번이 17회째다. 2022년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베이징 모터쇼는 세계의 시장이라는 중국에서 열리는 터라 규모 면에선 세계 최대를 자랑한다.

2024 베이징모터쇼
2024 베이징모터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총출동해 278대의 친환경차와 41대의 콘셉트카를 선보인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것만 무려 117대다. 특히 이번 2024 베이징 국제 모터쇼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자동차’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한마디로 친환경차로 세계를 재패하겠다는 중국의 ‘전기차 굴기’가 담긴 슬로건이라 볼 수 있다.

이런 자신감의 근간에는 전세계를 무대로 뻗어나가고 있는 중국의 친환경 자동차들 현지에서는 신에너지차들의 약진에 있다. 특히 샤오펑, 셀렉스, 니타 등은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BYD, 장안자동차, 지리자동차, 광치그룹, 상하이자동차, 둥펑자동차 역시 새로운 신차로 무대를 꾸민다. 또 홍멍, 아비타, 딥블루, 지치자동차, 하오바이, iCAR, 오크립톤(극월), 리프, 플라잉모터스, 원양모터스, 스카이워터스, 다윈신에너지 등 베이징모터쇼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브랜드도 있다.

베이징모터쇼
베이징모터쇼

여기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모두 포진해 있다.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벤틀리, BMW, MINI, 현대차, 기아, 토요타, 닛산, 혼다 등이다. 또 2024 베이징 모터쇼는 전통적으로 상용차와 자동차 부품관 역시 따로 운영하는데, 이번에도 순위관 맞은편에 완성차 브랜드의 부스 못지 않은 큰 영역에 자리를 잡았다.

중국국제전람센터에서 열리는 2024 베이징모터쇼는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열린다. 예상방문객은 9천만명. 동반되는 발표회만 196개에 이른다. 프레스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중국 현지에서 앞서 만나본 중국내 자동차업계 관계자들은 “중국은 승기를 잡았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모터플렉스 취재팀은 과연 그들의 호언장담이 얼마나 현장에서 드러날 지 생생한 현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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