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오스 슈젠 GX 시리즈에 이은 고성능 반사필름 시리즈 출시
프리미엄 오토모티브 필름 브랜드인 이비오스(IVIOS)가 차량용 윈도우 필름인 ‘슈젠(Schutzen) HX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슈젠 HX 시리즈’는 현재 성공적으로 틴팅 시장에 안착 중인 ‘CX(비반사)’, ‘MX(반사)’, GX(반사)’ 시리즈에 이은 프리미엄 고성능 반사필름 라인으로, 첨단 소재 및 코팅 기술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이비오스의 ‘슈젠 HX 시리즈’는 듀얼 리플렉션 기능의 프리미엄 스퍼터링 필름 타입이다. 운전자와 동승자에게 극대화된 프라이버시 효과를 제공하면서도 필름의 투명도를 표현하는 헤이즈(Haze) 수치는 0.6 이하로 운전자에게 더 맑고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이비오스 CMS 랩 본부장 겸 브랜드 총괄 담당인 김진호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윈도우 틴팅 필름은 최고 수준의 기술을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실제 소비자들이 시공하는 윈도우 틴팅 필름 제품들은 저가용 필름으로 성능이 뒤쳐지는 제품들이 많다”라며 “이비오스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공인 시험성적서 공개를 통해 소비자와 대리점이 신뢰할 수 있는 고성능 윈도우 틴팅 필름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슈젠이 독일어로 ‘지키다’ ‘보호하다’를 의미하는 것과 같이, ‘슈젠 HX 시리즈’ 는 운전자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을 제공하는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비오스는 고성능 윈도우 틴팅 필름 제품을 소개하여 소비자와 업계에 선순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비오스는 서울∙수도권 지역 총 67 곳, 전라∙광주 지역 29 곳 등 전국에 200여 개 이상의 공식 대리점을 개설하며 소비자와의 접근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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