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EV 4월 프로모션 진행
현금 할인 및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
국고 보조금에 지자체 보조금까지…
기아가 브랜드의 대표 소형 전기 SUV 니로 EV의 4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아 니로 EV는 강력한 배터리 팩을 탑재해 WLTP 기준 한 번의 완전 충전으로 401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 201마력과 복합연비 5.3km/kWh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 모델이다.
또한, 니로 EV는 넓은 실내 공간과 다양한 수납 공간, 편안하고 실용적인 내부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스마트폰 연동 기능을 포함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니로 EV, 월별조건 최대 300만 원, EV 세일페스타 100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 마련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4월 니로 EV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현금 할인과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먼저, 금융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4월 금융 상품으로는 고정금리형과 변동금리형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두 가지 옵션 모두 선수율 1% 기준이다.
고정금리형은 금리가 계약 기간 동안 변하지 않아, 36개월 기준 연 4.7%, 48개월 연 4.8%, 60개월 연 4.9%의 금리가 적용된다.
반면, 변동금리형의 경우, 금리는 3개월마다 변경되며, 36개월 기준 연 5.0%, 48개월 연 5.1%, 60개월 연 5.2%이다.
또한, 기아 EV 세일페스타를 통해 100만 원의 기본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월별조건으로 2023년 10월 생산 물량은 300만 원, 11월 생산 물량은 200만 원, 12월 생산 물량은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시차 할인으로 전시차 입고일 ’30일’ 경과된 순수전시차 또는 최초 출하일 ’30일’ 경과된 매출취소 전시차의 경우 2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신차 구매지원을 통해 기아 인증중고차에 기아 보유차량 매각 후 신차출고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30만 원을 할인해준다.
이 밖에, 노후 경유차 폐차 지원 3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30만 포인트,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선정 법인 1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니로 EV, 모든 혜택 적용시 4천만 원 후반대의 에어 트림을 3천만 원 초반대 가격으로 구매 가능
특히, 기아 니로 EV는 전기차인 만큼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도 지원한다.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지역별로 상이하며, 국고 보조금의 경우 596만 원을 지원한다.
지자체 보조금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은 제주로 356만 원을 지원하며, 광주 330만 원, 울산 290만 원 인천/대전/대구 267만 원, 세종/부산 223만 원, 서울 133만 원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기아 니로 EV 4월 프로모션의 최대 할인을 모두 적용하면 4,855만 원의 에어 트림을 3,383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된다.
다만, 이 가격은 최대 할인을 적용했을 때의 금액으로 실제 가격은 개인의 상황이나 중복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한편, 이번 기아 니로 EV의 4월 프로모션의 경우 딜러사 별로 상이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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