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오토차이나- 화웨이와 BAIC 합작 브랜드 스텔라토 첫 모델 S9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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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기업 화웨이와 베이징 자동차 그룹의 전기차 자회사인 BAIC 블루파크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인 스텔라토(Stelato)가 첫 번째 모델 스텔라토 S9을 공개했다. 화웨이는 메르세데스 벤츠, BMW 7 시리즈, 아우디 A8L 등을 경쟁상대로 한다고 밝혔다. 차체 크기는 전장X전폭X전고가5,160X1,987X1,486mm, 휠 베이스는 3,050mm다.
 
두 회사는 지난 2월 초, 공동 브랜드의 첫 번째 제품이 스텔라토라는 새로운 브랜드명으로 프리미엄 시장을 위한 스마트 세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4년 프리미엄 세단을 아시아와 유럽의 유통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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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에는 디지털 리어 미러, 21인치 멀티 스포크 휠이 함께 채용되며 아이토가 개발한 아이토 M9 이후 화웨이가 지원하는 또 다른 플래그십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스텔라토 S9는 단일 모터 버전과 듀얼 모터 버전으로 제공되며 화웨이가 모터를 공급한다. 단일 모터 버전은 최대출력 227kW, 듀얼 모터 버전은 여기에 158kW의 추가 전면 모터가 탑재된다. 
 
배터리는 CATL의 NCM타입의 리튬 이온과 LFP타입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중국시장 시판 가격은 30만 위안(약 4만 1,400달러)부터 50만 위안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중국 미디어 이차이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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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토 S9의 판매는 7-8월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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