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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 디자인으로 나온다고?!”…과감한 디자인에 국내서 만드는 수입차 정체는?

폴스타, 오는 6월 ‘폴스타4’ 국내 출시 예정
후면부 디자인에 과감한 변화 시도
예상 가격은 7천만원대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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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폴스타 / 폴스타4

스웨덴의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토 상하이에서 브랜드의 두 번째 SUV이자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인 ‘폴스타 4‘를 공개했다.

폴스타 4는 콘셉트카에서 선보였던 디자인을 적용하며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로 오늘 6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새로운 차원의 SUV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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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폴스타 / 폴스타4

폴스타 4는 디자인 리빙 브랜드인 폴스타가 프리셉트 콘셉트에서 선보인 디자인 요소들을 그대로 반영했다.

폴스타의 라이트 시그니처인 듀얼 블레이드 프론트 라이트와 밀리미터 단위로 점멸되는 폴스타 엠블럼이 적용되었고, 리어 윈도우를 없애면서 새로운 종류의 몰입형 뒷자석 탑승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낮은 프론트, 접이식 도어 핸들, 프레임리스 윈도우와 리어 에어로 블레이드를 비롯해 리어 라이트 바를 통해 에어로 다이내믹을 극대화시켰다.

이 차량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프리미엄 SE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전장 4,839mm, 전폭 2,139mm, 전고 1,544mm, 휠베이스 2,999mm의 크기를 자랑한다.

폴스타가 개발한 가장 빠른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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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폴스타 / 폴스타4 섀시

폴스타 4는 최대 400kW의 성능을 통해 0-100km/h 도달까지 3.8초 걸리며, 지금까지 폴스타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빠른 모델이다.

또한, 동기식 영구 자석의 모터를 탑재한 이 차량은 날카로운 스티어링 및 핸들링 반응으로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차량은 듀얼 모터 트림과 싱글 모터 트림으로 구성되어 있고, 높은 출력과 성능에 더불어 제어력과 안전성을 더해 새로운 차원의 전기차 경험을 제공한다.

또, 롱레인지 듀얼모터와 롱레인지 싱글모터에 모두 102kWh 배터리가 탑재되며, 롱레인지 듀얼 모터는 최대 544마력과 최대토크 686Nm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최대 주행거리는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의 경우 WLTP기준 약 610km에 달한다.

2025년 하반기부터 국내 생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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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폴스타 / 폴스타4 실내

폴스타 4는 2021년 폴스타 2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두 번째 모델로 한국의 SK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폴스타에 따르면 이 차량은 오는 6월 국내 출시될 예정으로, 10월 경에는 차량 인도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더불어 2025년 하반기부터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차량을 생산해 국내 및 해외 시장에 판매될 예정이다.

예상 출시 가격은 60,000유로, 미화 60,000달러부터이며,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비롯해 가격 등은 출시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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