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결국 잘나가던 차량도 포기한다…” 경쟁력 유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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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경쟁력 유지 위해 K3, 모하비 단종

기아 자동차가 내연기관차 모델인 K3와 모하비를 단종하고, 전기차 모델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입니다. 기아는 판매 부진을 겪고 있는 두 모델을 대신해 새로운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은 기아가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 경쟁력 유지 및 미래 전략을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 모하비/ 출처: 기아
▲ 모하비/ 출처: 기아

기아 전기차 경쟁력 유지 전략 배경

기아는 내연기관차 판매 부진으로 인해 K3와 모하비를 단종시키기로 했습니다. K3와 모하비는 각각 준중형 세단과 준대형 SUV로, 최근 몇 년간 판매 실적이 저조했습니다. K3는 올해 1~4월 동안 5530대가 팔려 현대차 아반떼의 판매량에 미치지 못했으며, 모하비는 같은 기간 동안 1087대에 그쳐 경쟁 차종에 밀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아는 전기차 모델로의 전환을 통해 미래 시장을 선도하려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전기차 모델 출시 계획

기아는 K3와 모하비의 생산을 중단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첫 픽업트럭인 타스만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또한, 기아는 EV4와 같은 전기차 모델을 출시하여 준중형 세단과 준대형 SUV 시장을 공략할 예정입니다. 기아는 이미 EV6와 EV9을 출시했으며, 앞으로 EV3, EV5 등 다양한 전기차 모델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입니다.

전기차 대중화와 기아의 목표

기아는 2023년 EV 데이에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준중형 전기 SUV EV3, 준중형 전기 세단 EV4, 준중형 전기 SUV EV5를 국내 시장에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기아는 2026년까지 전기차 판매량을 58만 7000대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2024년 대비 4배 이상의 증가를 의미합니다.

▲ K3의 해치백 버전/ 출처: 기아자동차
▲ K3의 해치백 버전/ 출처: 기아자동차

기아와 현대차의 전략 차이

현대차그룹 내에서 기아와 현대차는 서로 다른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혼류 생산을 통해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배터리 개발 및 소재 수급 안정화, 수소 생태계 구축 등 보다 큰 그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 기아는 전기차 모델로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는 두 회사 간의 역할 분담이 반영된 전략입니다.

결론 및 전망

기아의 K3와 모하비 단종 결정은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입니다. 기아는 전기차 모델을 통해 미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이끌어 나갈 것입니다. 기아의 이러한 전환은 향후 몇 년간 자동차 시장에서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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