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카, 카니발 선호도 매우 높아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로 주목
럭셔리 미니밴으로서 자리매김
카니발 하이브리드 나오자
대박 행진
기아 카니발이 현대차 그랜저와 기아 쏘렌토가 장악한 ‘국민 패밀리카‘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물론, 오래전부터 ‘아빠차’의 대명사로 군림해 왔으나, 싼타페,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등장으로 위상이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카니발 하이브리드(HEV) 모델이 출시되자, 큰 인기를 얻으며, 실적 개선과 더불어 예비 오너들의 관심 역시 크게 올랐다. 이번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사고 싶은 차’ 1위로 꼽혀 그 인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아직은 실적 3위, 하지만 구매 희망 모델 1위
카이즈유 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카니발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3만3263대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이는 국산차 판매 순위에서 기아 쏘렌토, 현대차 싼타페에 이어 3위를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카니발 HEV 모델은 현재 판매되는 카니발 중 절반 이상이 해당 모델이다. 특히 30~50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더욱 돋보인다. 현재 카니발 HEV 모델을 계약하면 최소 1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기꺼이 기다리겠다는 예비 오너들이 많다.
현대차 기아 통틀어서
사고 싶은 모델 1위
카니발 하이브리드
이는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신차 구입 의향 조사를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 모델의 구입 의향률은 24.4%에 달하며, 현대차 아이오닉9, 벤츠 E클래스, 기아 EV3, 현대차 스타리아 HEV 등을 제치고 가장 앞서 있다.
성별로 보면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카니발 HEV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특히 남성의 경우 26.9%, 여성은 17.2%의 구입 의향률을 보여 주고 있다. 이는 카니발이 단순히 아빠차로서의 이미지를 넘어서, 모든 성별과 연령대에서 폭넓게 사랑받고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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