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올해 말까지 브라질에 딜러매장 250개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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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가 2024년 5월 28일, 브라질 딜러 매장을 100개로 늘렸으며, 올해 말까지 150% 늘릴 계획이라고 웨이보를 통해 발표했다. 100번째 매장은 DVA 그룹이 건설한 산타카타리나의 세 번째 BYD 대리점이며, 브라질 유통업체는 올해 산타카타리나에 6개의 새로운 BYD 매장을 추가해 그 수를 9개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BYD의 브라질 판매 네트워크는 39개 딜러 그룹, 100개 기존 매장, 135개 지정 매장을 포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BYD는 올해 말까지 브라질 내 딜러 매장 수를 250개로 늘릴 계획이다. 

한편 BYD는 2023년 7월 브라질에 3개 공장으로 구성된 대규모 단지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기버스 및 트럭 섀시 전문 생산공장, 신에너지 승용차 생산공장,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소재 전문 가공공장 등이 들어선다.
 
전동화 승용차 생산 라인은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으며 연간 150,000대 규모로 계획되어 있다. 
 
BYD 성명에 따르면 총 투자액이 30억 브라질 레알(약 5억 8천만 달러)을 투자할 것이라고 한다. 
공장은 올해 3월 초 착공 해 올해 말에서 내년 초 사이에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다.
 
초기에는 돌핀, 송 플러스, 위안 플러스, 돌핀 미니가 포함된다. 위안 플러스의 해외시장 이름은 아토3, 돌핀 미니는 시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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