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미국시장에서 IRA 세액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 멕시코에서 EC3를 생산할 계획이다. K3 등이 생산되고 있는 몬테레이 공장의 연간 생산용량은 40만대다.
현대차그룹의 E-GMP 플랫폼을 베이스로 하며 4세대 배터리 기술을 채용했다. 주행거리는373마일(600km : WLTP 기준), 10%에서 80%까지 31분만에 충전할 수 있다.
기아 EV9은 미국시장 시판 가격은 5만49,00달러부터로 낮은 편에 속한다. EV3도 3만달러에서 3만 5,000딜러 선으로 미국시장에서는 낮은 가격이다.. 현대 아이오닉5가 3만 6,506달러부터다. 이 외데오볼보 EX30가 3만4,950달러, 쉐보레 이쿼녹스 EV가 3만4,995달러 등으로 경쟁 모델로 분류된다.
EV3는 미국시장에서 IRA 의 7,500달러 세액공제를 받게 되면 2만 2,000달러에서 2만 7,000달러선까지 떨어진다.
- 독일자동차산업협회, “중국산 전기차 관세 추가 부과는 문제 해결에 도움되지 않을 것”
- 미국 피스커, 챕터 11 파산보호 신청
- 미 아처 항공, 미국 공항에서 에어택시 운항 위해 시그니처와 MOU 체결
- 독일자동차산업협회, “중국산 전기차 관세 추가 부과는 문제 해결에 도움되지 않을 것”
- 메르세데스와 스텔란티스 합작사 ACC, 저가 전기차 배터리 개발 중
이 기사에 대해 공감해주세요!
+1
+1
+1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