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MS 애저 오픈 AI로 AI 기반 챗 GPT 인포테인먼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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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2024년 6월 27일, 자동차 내 음성 제어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해 AI 기반 챗봇 챗GPT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구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7월부터 2021년 이후에 생산되고 3세대 모듈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MIB 3)이 채용된 약 200만 대의 아우디 모델 사용자들은 자연어로 자동차화 상호 작용하고 운전하는 동안 알고 싶은 정보를 들을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Q6 e-트론과 E3 1.2 전자 아키텍처가 적용된 향후 모델과 같은 신차는 아우디 어시스턴트의 확장으로 세렌스 챗 프로를 통해 챗GPT를 받게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A3와 같이 2021년형부터 MIB 3가 적용된 모델의 온라인 음성 입력에 챗GPT를 통합하고 나중에는 음성 제어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수많은 가능성을 제공한다. 
 
아우디 사용자는 향상된 음성 제어를 사용하여 인포테인먼트, 내비게이션 및 AC 시스템을 작동하거나 일반적인 지식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다. 자연어로 정보를 요청할 수 있는 기능은 운전자가 도로에서 눈을 떼지 않아도 되므로 운전을 더 안전하게 만들어준다. 챗GPT는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통해 제공된다. 
 
아우디 사용자를 위한 이 새로운 기능의 기반은 자동차 등급의 챗GPT 통합을 제공하는 세렌스의 챗프로 솔루션이다. 
 
아우디의 신형 E3 1.2 전자 아키텍처가 적용된 모델에서 기존 자체 학습 음성 비서인 아우디 어시스턴트를 강화했다. 이 아키텍처는 신형 Q6 e-트론에서 처음 선보였다. 승객은 평소처럼 헤이 아우디라고 말하거나 스티어링 휠의 푸시투토크 버튼을 사용하여 질문을 하여 어시스턴트를 활성화할 수 있다. 
 
아우디 어시스턴트는 기능을 실행할지, 목적지를 검색할지 또는 예를 들어 날씨 예보를 제공할지 자동으로 인식한다. 아우디 시스템은 일반적인 지식 질문에 답할 수 없는 경우에만 챗GPT에 질의를 전달한다. 운전자는 모든 기능이 아우디 어시스턴트에 통합되어 원활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데이터 보안이 최우선순위이다. 최적의 개인 정보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질문과 답변은 처리 후 삭제된다. 또한 챗GPT는 차량 데이터에 절대 액세스할 수 없다. 
 
AI의 새로운 가능성 활용 미래에는 차량에 대한 질문, 예를 들어 올바른 타이어 공기압에 대한 질문도 할 수 있다. 세렌스의 대규모 언어 모델을 사용하면 이와 같은 사용 사례와 다른 많은 사용 사례가 가능하. AI는 디지털 및 데이터 중심 기업으로서 아우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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