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서 60대 대리 기사가 몰던 테슬라 차량(오른쪽)이 주차 중 주택가로 돌진해 담벼락과 차량 7대가 파손됐다. 사고 직후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한 가운데 최근 경기 용인시 등에서 유사한 전기차 사고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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