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앱 또는 문자를 통해 실시간 확인
캐빈 필터 특별 할인 캠페인 진행
르노코리아가 국내 완성차 최초로 모바일을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선보였다.
4일, 르노코리아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10월부터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앱, 문자메시지를 활용한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를 시행하고 11월 16일까지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한 캐빈 필터 특별 할인’ 캠페인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르노코리아,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 도입
르노코리아가 10월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보이는 프리미엄 점검’ 서비스는 고객이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후 마이 르노(My Renault) 앱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차량 점검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차량의 36가지 항목을 점검하는 유상 프리미엄 점검을 받은 고객이, 전문 정비사가 점검 중 발견한 사항을 모바일을 통해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차량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빠르고 투명하게 결정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은 마이 르노 앱에서 부품의 정비 주기와 관련된 정보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한 정비 시기가 도래하면 미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캐빈 필터 특별 할인 캠페인
르노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11월 16일까지 ‘쾌적한 드라이빙을 위한 캐빈 필터 특별 할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프리미엄 캐빈 필터’ 교체 시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순정 캐빈 필터’ 교체 고객에게는 최대 15% 할인을 적용한다.
특히, 르노코리아의 ‘PM 0.3 프리미엄 필터’는 0.3㎛ 크기의 초미세먼지를 99%까지 여과하며, 항균 코팅층이 박테리아 및 알레르기 유발 물질의 증식을 억제해 차량 내부의 공기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My Renault 앱에 새로 가입하고,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정비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르노코리아는 마이 르노 앱을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앱을 통해 고객은 2시간 내 당일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정비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유상 정비 고객에게 투명한 가격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르노코리아는 정비 예약에 불편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야간 및 주말 입고 서비스 ‘케어서비스 24/7’도 함께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평일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더욱 편리하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코리아 애프터세일즈담당 강진규 디렉터는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비대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한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르노코리아 고객은 마이 르노 앱을 통해 정비 예약부터 맞춤형 혜택, 온라인 정비 견적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가을 캠페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