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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장악하려나 ”1시간 만에 3,100대 팔렸다는” 세단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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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장악하려나?” 1시간 만에 3,100대 계약되며 난리 난 토요타 세단의 정체

토요타가 중국 시장에서 공개한 신형 전기 세단 bZ7이 출시와 동시에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판매를 시작한 지 단 1시간 만에 3,100대가 계약되면서 토요타 전기차 가운데서도 가장 성공적인 출발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가격과 상품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점에서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가격이 가장 큰 무기였다

bZ7의 가장 큰 경쟁력은 가격입니다. 중국에서는 한시 프로모션 기준 14만7,800위안(약 2천만 원대 후반)부터 시작해 동급 전기 세단보다 훨씬 공격적인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차체는 대형 세단급인데 가격은 중형 세단 수준이라 소비자들이 몰릴 수밖에 없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크기는 그랜저급 이상

bZ7은 전장 5m가 넘는 대형 전기 세단으로 넓은 실내 공간을 갖췄습니다. 성인 4명이 탑승해도 여유로운 2열 공간을 확보했고, 긴 휠베이스 덕분에 플래그십 세단에 가까운 실내 거주성을 제공합니다. 제가 제원을 봤을 때도 그랜저보다 한 체급 위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최신 기술을 모두 담았다

실내에는 화웨이의 최신 스마트 콕핏 시스템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됐고, 상위 트림에는 라이다(LiDAR)까지 탑재됩니다. 여기에 최대 약 710km(CLTC 기준) 주행거리와 3C 초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해 10분 충전으로 약 300km를 달릴 수 있는 수준의 성능도 갖췄습니다.


1시간 만에 3,100대가 팔린 이유

단순히 토요타라는 브랜드 때문만은 아닙니다. 중국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격과 첨단 기술, 넓은 공간을 모두 갖춘 것이 인기의 핵심입니다. 실제로 출시 첫 1시간 동안 3,100건 이상의 계약이 접수되며 토요타도 예상보다 훨씬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한국 출시 여부도 관심거리

현재 bZ7은 중국 시장 전용으로 개발된 모델이라 국내 출시 계획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만약 비슷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한 채 한국 시장에 들어온다면, 국산 준대형 세단은 물론 전기 세단 시장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토요타가 전기차 시장에서 다시 존재감을 키우기 시작한 만큼, bZ7은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받을 모델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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