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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하바나비스쉘 조회수  

안녕하세요 하바나비스 입니다.

포르쉐와 두대의 포르쉐 2대모델이 루이비통과 협업을 통해 재 탄생 하였습니다.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차량정보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자동차와 패션 브랜드의 협업이 낯선 시대는 아니지만 이번 조합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데요 루이비통이 단순히 로고나 컬러를 제공한 것이 아니라

트렁크와 가죽 그리고 시계 제작 부문까지 참여했고 싱어 역시 자신들이 잘하는 클래식 911 복원 방식을 유지하면서 두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한 차 안에서 섞었습니다. 두 차량 모두 포르쉐 Type 964를 기반으로 하며 하나는 자연흡기 쿠페인 Porsche 911 Reimagined by Singer – Classic

다른 하나는 루이비통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구상한 클래식 터보 카브리올레로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클래식함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첫 번째 911은 루이비통의 포장과 여행용 트렁크에서 익숙하게 볼 수 있는 샤프란과 코발트 블루 그리고 옐로우 조합을 사용했으며

샤프란 컬러는 루이비통이 오랫동안 사용한 색인 동시에 초기 싱어 프로젝트에서 사용됐던 바하마 옐로우와도 연결돼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두 브랜드의 색상 역사를 자연스럽게 겹쳤으며 루프랙에는 전용 트렁크뿐 아니라 서핑보드나 스키를 올릴 수 있도록 설계하면서

단순한 전시용 장식보다 실제 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남겼고 차체는 Type 964 모노코크를 복원한 뒤 경량 카본 파이버 패널을 입히는 싱어 특유의 방식을 그대로 따릅니다.

실내 디자인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실내에서는 루이비통의 존재감이 훨씬 강하게 드러나는데 자연스러운 색상의 가죽과 노란색 스티치를 사용하고 시트와 프렁크에는

루이비통 트렁크 내부를 떠올리게 하는 다이아몬드 형태의 말타주 패턴을 적용하면서 작은 스위치와 에어벤트까지 별도로 마감했습니다.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계기판은 루이비통의 땅부르 시계 디자인을 자동차 계기에 맞게 다시 해석해 코발트 블루 다이얼과 오렌지 컬러 문자를 조합했고

별도의 기계식 시계는 차량에서 분리한 뒤 탁상시계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자동차 액세서리와 실제 시계의 경계를 꽤 재미있게 넘나듭니다.

터보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두 번째 차량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며 Classic Turbo 카브리올레의 차체는 파리 건축물의 석회암에서

영감을 얻은 Calcaire Lutétien 화이트로 마감하고 골드와 천연 가죽 그리고 목재를 조합해 클래식 모터보트에 가까운 이미지를 만들었으며

루이비통과 만난 두대의 포르쉐 몬터레이 카 위크 공개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뒤쪽에는 터보 911을 떠올리게 하는 고정식 웨일테일이 자리하고 그 아래 수납공간에는 요트 갑판처럼 보이는 목재 덱을 적용 하였고

프런트 범퍼를 비롯한 여러 부분에도 실제 목재를 사용하면서 자동차와 요트라는 전혀 다른 물건을 하나의 디자인 안에서 연결했습니다.

땅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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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루이비통

터보 카브리올레에서도 시계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센터 콘솔에는 탈착 가능한 전용 대시보드 시계가 자리하며 같은 디자인 언어를 사용한

40mm 땅부르 오토매틱 손목시계와 전용 보관 케이스까지 함께 제작 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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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루이비통

클래식 모델의 계기판 전체를 땅부르처럼 꾸미는 방식과 달리 터보에서는 시계 자체를 하나의 오브제로 강조했다는 차이가 있고

가방과 신발 그리고 의류와 헬멧 같은 전용 캡슐 컬렉션도 차량의 색상과 소재를 따라 별도로 제작됐습니다.

파워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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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루이비통

샤프란 컬러 Classic은 4.0리터 자연흡기 Mezger 수평대향 6기통 엔진과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하며 싱어가 밝힌 최대 약 395마력에 해당하고

뒷바퀴 굴림과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그리고 올린즈 어댑티브 댐퍼까지 갖춘 모습에

이미지 출처:루이비통

Classic Turbo는 3.8리터 트윈터보 Mezger 엔진에 가변 지오메트리 터보와 수랭식 인터쿨러를 사용하며 공식기준 약 517마력 

최대토크는 450lb-ft 수준에 6단 수동변속기를 통해 뒷바퀴로 힘을 전달하며 조합이된 모습 입니다.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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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루이비통
기반 Type 964 쿠페 Type 964 카브리올레
엔진 4.0L 자연흡기 수평대향 6기통 3.8L 트윈터보 수평대향 6기통
최고출력 최대 약 395마력 최대 약 517마력
변속기 6단 수동 6단 수동
구동 방식 후륜구동 후륜구동
차체 카본 파이버 카본 파이버
대표 컬러 샤프란·코발트 블루 칼케르 뤼테시앙 화이트
특징 루프랙·탈착식 시계 목재 덱·웨일테일·탈착식 시계

자동차 자체도 단순한 전시물이 아니라 약 395마력 자연흡기 엔진과 약 517마력 트윈터보 엔진 그리고 수동변속기를 갖춘 실제 싱어 911이라는 점이 중요한데

그래서 이번 프로젝트는 명품 브랜드가 자동차를 장식했다기보다 두 분야의 장인들이 서로의 작업 방식을 자동차 한 대 안에서 섞어본 결과물에 더 가까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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