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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첫 순수 전기 GT ‘타입 01’ 실내 최초 공개…10월 전체 디자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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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R 코리아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럭셔리 4도어 GT인 ‘재규어 타입 01(Type 01)’의 실내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JLR코리아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JLR 코리아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럭셔리 4도어 GT인 ‘재규어 타입 01(Type 01)’의 실내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타입 01의 실내는 콘셉트카에서 제시했던 비전을 양산차에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실내의 가장 큰 디자인 요소는 앞뒤로 길게 이어지는 ‘중앙 스파인(Spine)’ 구조다. 이 구조는 실내를 4개의 독립적인 공간으로 나누어 탑승자에게 극적인 공간감을 선사하며, 낮은 시트 포지션을 통해 운전자를 안정적으로 감싸는 GT 특유의 드라이빙 포지션을 완성했다.

JLR 코리아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럭셔리 4도어 GT인 ‘재규어 타입 01(Type 01)’의 실내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JLR코리아
소재 본연의 아름다움도 강조했다. 천연석의 색감과 수공예 직물의 질감을 살려 풍부한 감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도어 상단과 중앙 스파인에는 황동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운 마감이 적용됐으며, 실내를 가로지르는 조형 요소에는 재규어의 상징인 ‘리퍼(Leaper)’ 로고를 새겨 넣었다.

대시보드는 슬림하고 간결하게 디자인됐다. 시각적으로 보닛과 실내의 경계를 허무는 ‘스트라이크스루(Strikethrough)’ 디자인 요소가 적용되어 재규어만의 일관된 조형미를 보여준다. 직관적으로 구성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실내 아키텍처에 자연스럽게 통합됐으며, ‘디지털 클리어사이트 리어 뷰 디스플레이’는 윈드스크린 하단 중앙 사이드미러와 같은 높이에 배치해 운전자의 전방 주시 편의성을 높였다.

JLR 코리아는 재규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럭셔리 4도어 GT인 ‘재규어 타입 01(Type 01)’의 실내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 JLR코리아
토마스 홀든 재규어 인테리어 디자인 총괄은 “수평 중심의 일반적인 인테리어 디자인과 달리, 중앙 스파인이 길게 이어지는 구조로 강렬한 인상을 준다”며 “타입 01은 미래 모던 럭셔리 자동차 인테리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돈 글로버 재규어 매니징 디렉터 역시 “타입 01은 재규어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철학 ‘엑스버런트 모더니즘(Exuberant Modernism)’을 적용한 최초의 양산차”라며 “자신감을 불어넣는 드라이빙 포지션과 정교한 기술, 강렬한 스타일링을 통해 독보적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독특한 신규 래핑을 두른 타입 01 프로토타입은 최근 미국 몬터레이 카 위크와 16일 열린 페블비치 콩쿠르를 통해 북미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재규어는 오는 10월 6일 미국 뉴욕에서 타입 01의 전체 차량 디자인을 공식 공개할 예정이다. socoo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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