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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넘어 배터리·열관리까지”…한국앤컴퍼니,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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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넘어 배터리·열관리까지”…한국앤컴퍼니, 유럽 최대 자동차 부품전 총력
한국앤컴퍼니그룹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 부스 전경. 사진 | 한국앤컴퍼니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한국타이어를 생산하는 한국앤컴퍼니가 배터리 사업 부문인 ES(Energy Solution) 사업본부, 자동차 열 에너지 부문 한온시스템(주)와 함께 자동차 부품 박람회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1971년에 시작해 격년제로 독일에서 열리는 ‘오토메카니카 프랑크푸르트’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및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국앤컴퍼니와 두 자회사는 ‘Hankook’ 브랜드 통합 전시관을 마련하고, Start-Stop 및 전기차량에 최적화된 AGM 배터리와 HVAC, 컴프레서, 파워트레인 쿨링, 유체 이송 등 자동차 열관리 솔루션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온시스템의 경우 유럽 시장이 전체 매출의 35%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아 이번 참가의 의미가 크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APEX 2025’에서도 ‘Hankook’ 브랜드로 글로벌 박람회에 공동 참가한 바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한국타이어를 통해 구축한 글로벌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배터리와 열관리 솔루션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적극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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