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후반이었는데” 스타리아 하브, 옵션 넣었더니 가격 뻥튀기?!
시작 가격 3,876만 원
자동문 넣으면 4,124만 원
취득세·다른 옵션은 별도
시작 가격과 실제 가격은 다르다

스타리아 하이브리드는 시작 가격과 가족용 견적이 크게 다르다. 하이브리드 투어러 9인승의 시작 가격은 스마트 트림이 3,876만 원이고 모던 트림이 3,999만 원이다. 전동 슬라이딩 도어를 넣으려면 여기에 옵션을 더해야 한다.
모던 트림에 테크Ⅱ 패키지(125만 원)를 더하면 4,124만 원이 된다. 3,876만 원을 보고 매장에 갔다면 실제 견적은 시작 가격보다 248만 원 높아진다. 단순 계산한 값이다.
테크Ⅱ는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와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차 보조 등이 들어간 패키지로 소개된다. 가격에는 취득세와 다른 옵션이 포함돼 있지 않다.
견적이 이렇게 달라진다

가족용으로 자주 고려하는 사양을 넣으면 견적은 어떻게 달라질까. 시작 가격에서 출발해 하나씩 더하면 총액이 보인다.
■ 스마트: 3,876만 원(시작 가격)
■ 모던: 3,999만 원(스마트보다 123만 원 높음)
■ 테크Ⅱ: 125만 원(전동 슬라이딩 도어, 파워 테일게이트, 안전 하차 보조 등)
■ 모던과 테크Ⅱ를 함께: 4,124만 원(시작 가격보다 248만 원 높음)
여기에 컴포트 패키지(55만 원)를 더하면 앞좌석 통풍시트와 파워 운전석이 들어가 4,179만 원이 된다. 단순 계산한 값이다. 듀얼 와이드 선루프(90만 원)처럼 취향에 따라 더하는 옵션은 총액을 더 끌어올린다.
▲ 스마트 트림: 한 매체 정리 기준으로 선택 가능한 옵션은 내비게이션 플러스Ⅰ(170만 원) 하나
▲ 자동문이 필요한 경우: 모던 이상 트림에서 테크Ⅱ 선택
▲ 주차 보조 장비: 별도 패키지로 구성, 가격표 확인 필요
취득세와 보험료, 다른 옵션은 이 견적에 들어 있지 않다. 트림별로 고를 수 있는 옵션과 하이브리드의 정확한 패키지 구성은 현대차 공식 가격표에서 확인해야 한다.
견적은 사양부터 정한다

스타리아 견적은 시작 가격이 아니라 필요한 사양에서 거꾸로 계산하는 편이 정확하다. 아이를 자주 태우는 가족이라면 전동 슬라이딩 도어가 필요하다. 스마트 트림에서는 선택 가능한 옵션이 제한적인 것으로 정리돼 있어 모던 트림 이상을 기준으로 잡는 편이 현실적이다. 이 순서로 계산하면 4,000만 원대 초반이 실제 출발선이다.
다음으로 필요한 사양을 순서대로 더한다. 앞좌석 통풍시트가 필요하면 컴포트를, 주차가 어려운 환경이라면 주차 보조 장비를 고려한다. 모두 넣을수록 총액이 올라가므로 꼭 필요한 사양부터 정해야 한다.
시작 가격은 출발점이고, 계약 금액은 필요한 사양이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