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심장 들어간 718…포르셰, 스파이더 R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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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가 718라인의 최상위 오픈 탑 모델 718 스파이더 RS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차량은 718 카이맨 GT4 RS의 오픈 탑 모델로, 911 GT3 자연흡기 6기통 박서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500마력이다. 엔진 최대 회전수는 9000rpm이다. 기어비는 7단 포르셰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데 3.4초다. 시속 200㎞까지는 10.9초 소요된다. 공차 중량은 1410㎏이다.

부가세 및 특별 사양을 포함해 판매 가격은 15만5575유로(약 2억2510만원)부터 시작한다. 다음 달 슈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에서 열리는 포르셰 스포츠카 75주년 기념행사에서 최초 공개된다. 영국의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에선 출시되지 않는다.

안드레아스 프레우닝거 포르셰 GT 라인 부사장은 “오픈 탑 차량이 선사하는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렸다”며 “독보적인 GT3 엔진, 짧은 기어비, 콤팩트한 차체, 경량화, 도로 주행에 최적화된 레이싱 서스펜션, 최대 개방성이 결합된 이 차량은 강렬하면서도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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