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1분기 영업이익 328억원… 전년比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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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앤컴퍼니 제공한국앤컴퍼니 본사 테크노플렉스 외관. 한국앤컴퍼니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의 사업형 지주회사인 한국앤컴퍼니는 2023년 1분기 글로벌 연결 경영실적 기준 매출액 2298억 원, 영업이익 328억 원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8%, 25.4% 감소했다.

한국앤컴퍼니는 납축전지 배터리 사업부문을 담당하는 에너지 솔루션 사업본부에서 프리미엄 상품인 ‘AGM 배터리’의 판매 강화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주요 시장별 유통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4월 1일에는 국내 시장에서 그룹의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을 반영한 ‘한국 AGM 배터리’를 출시했다. ‘아트라스비엑스’ 단일로 선보였던 국내 납축전지 배터리 라인업은 프리미엄 AGM 배터리와 MF 배터리 각각 ‘한국’과 ‘아트라스비엑스’ 브랜드로 이원화해 상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는 2020년 준공한 미국 테네시 공장의 조속한 안정화를 바탕으로 북미 시장 판매 증대 및 글로벌 성장 가속화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한국 본사 및 공장의 기술지원을 통해 테네시 공장 가동률을 높이는 등 안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높이고 전반적인 기업지배구조 개선 강화에 나선다. 최근 이사회를 통해 내부거래위원회 위원장으로 민세진 동국대 경제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지난 3월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된 한국앤컴퍼니의 첫 여성 사외이사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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