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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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제공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오는 18~19일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상용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송산포도휴게소(평택시흥고속도로, 평택 방향), 여산휴게소(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 칠곡휴게소(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등 세 곳에서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지정된 휴게소마다 ‘타이어 안전 점검 존’ 부스를 설치하고 올바른 타이어 관리법에 대한 상담 창구 운영과 상용차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상용차 운전자는 한국타이어 전문 기술 엔지니어 점검팀으로부터 휠 밸런스, 타이어 마모 상태, 외관 파손 여부 등 점검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의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의 멤버십 서비스인 ‘TBX 멤버십 앱’에 가입하고 설문조사를 참여한 운전자에게는 장우산, 타이어 안전 점검까지 마친 운전자에게는 고급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각 행사장에는 한국타이어의 중대형 카고 트럭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스마트플렉스 AH51’과 ’스마트플렉스 DH51’ 등 주력 상품을 전시한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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