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23일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에서 6연속 ‘글로벌 베스트 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2018년 이후 해당 부문에서 꾸준한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전기차 판매가 늘어남에 따라 77개 모든 네트워크에서 전기차 기본 점검 및 정비가 가능하도록 시설을 확충했다. 지난해에는 모바일 기기를 통해 원격 영상으로 차량의 점검 현황을 확인하는 ‘씨잇나우(CitNOW)’ 서비스를 출시하기도 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진출 20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오는 30일까지 20주년 고객 감사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가 대상이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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