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프라하의 겨울에 우아함을 입다

배우 김희정이 체코 프라하의 겨울을 배경으로 우아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김희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rague Decemberrrr”라는 문구와 함께 여행 중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희정은 흰색의 퍼 코트를 입고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따뜻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게 한다. 하의로는 화이트 톤의 스웨터와 매치된 색상의 팬츠를 선택해 전체적인 룩에 통일성을 부여하며, 깔끔하고 모던한 인상을 강조한다.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의 팬츠는 우아한 실루엣을 만들어내며, 크롭 길이와 검은색 구두의 조화로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매력을 더한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활기찬 미소는 김희정의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겨울철 도시 산책이나 캐주얼한 데이트에 안성맞춤인 룩을 완성한다.

한편 김희정은 현재 MBN 드라마 ‘니캉내캉’에 출연 중으로, 배우로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