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자카르타에서 망사드레스로 선보인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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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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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의 조이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6일, 조이는 “자카르타에서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겨울 주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그녀는 투명한 레이스 소재의 긴 소매가 특징인 블랙 톱을 착용하고 있으며, 이와 조화롭게 짧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발랄함과 경쾌함을 더했다.

이러한 상의와 하의 조합은 조이의 실루엣을 강조하며, 블랙 컬러의 일관성으로 현대적이고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투명한 소재의 사용은 어두운 컬러 팔레트에도 불구하고 섬세함과 여성스러운 무드를 부여한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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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는 발목까지 오는 블랙 양말과 튼튼한 블랙 플랫폼 부츠를 조화롭게 매치하여 펑키한 느낌을 주고, 도시적인 감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신발 선택은 편안함과 스타일을 모두 중시하는 현대적인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다.

그녀는 벨벳 소재의 캡을 선택하여 전체적인 룩에 빈티지한 감성을 더했다. 모자는 스타일리시한 액세서리이면서 동시에 실용적인 요소로, 강렬한 햇빛 아래에서 시력을 보호하는 기능까지 겸비했다.

또한, 털이 달린 블랙 핸드백을 들고 있는 조이는 전체적인 룩에 재미있고 플레이풀한 요소를 추가했다. 이 핸드백은 룩에 텍스처와 부드러움을 더해주며, 패션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이다.

이 스타일은 젊음과 활기를 표현하고자 하는 젊은 층에게 잘 어울리며, 패션을 통한 자신만의 스토리 텔링을 중요시하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룩이다.

/사진=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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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라자다 페스트 인 자카르타(LAZADA FEST IN JAKARTA)’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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