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밤 여신 권은비, 크리스마스 여신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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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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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은비가 크리스마스 파티를 위한 특별한 패션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을 통해 그녀는 연말 분위기에 맞춘 따뜻하고 발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 속 권은비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며 축제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그녀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색상의 녹색, 빨간색, 흰색이 어우러진 스웨터를 입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무늬가 특징적이다. 이러한 색상과 패턴의 조합은 따뜻하고 명랑한 겨울 스타일을 연출하며, 연말의 즐거운 기분을 전달한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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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권은비는 플레이드 패턴의 빨간 스커트를 매치해 활력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러한 조화는 클래식한 홀리데이 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며, 연말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패션을 완성한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머리띠를 포함한 액세서리를 사용하여 축제의 기분을 더욱 고조시켰다. 이러한 스타일은 겨울 시즌의 가족 모임이나 친구들과의 모임, 연말 파티에 잘 어울린다.

권은비는 앞으로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권은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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