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를 통해 독특하고 매혹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에서 황희찬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탑과 와이드 레그 팬츠를 매치하여 남성적인 매력과 심플함을 동시에 강조했다. 체인 목걸이와 팔찌는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모던하고 대담한 스타일의 풀 블랙 앙상블은 트렌디하고 정제된 멋을 풍겼다. 크롭 길이의 재킷과 허리선이 드러나는 실루엣은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했다.
전반적으로 황희찬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은 사진의 에너지를 한층 끌어올렸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황희찬은 자신의 축구 스타일과 경력, 그리고 은퇴 후의 꿈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축구에 대한 열정과 끊임없는 발전을 강조하며, 은퇴 후에는 구단주나 단장이 되고 싶다는 꿈을 밝혔다.
한편 황희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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