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겨울 뷰티 필수템,
글로우 쿠션 4종 찐리뷰!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ec19f6ee-a66a-4ae6-a458-0b3cec8ac4b0.jpeg)
자기들 안녕!
요즘 바람도 많이 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너무 건조하지 않아?
이런 날은 아무리 메이크업을 해도 들뜨거나 갈라지고 건조해!!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3c434a36-5b9a-481d-9822-7a33cc7919b3.jpeg)
그래서 요즘 완전 필수템인 “글로우 쿠션” 비교글 바로 가지고 와봤어!
글로우라고 다 같은 글로우?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08d72e3d-14b6-4c45-b20f-c2e21edb728b.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6d8070dd-a7f3-4cfe-a387-542f2a91ca9f.jpeg)
촉촉하면서 커버까지 잘 되는 각기 다른 글로우 쿠션 찐리뷰니까 어서 가보자!
일단 먼저 보이는 패키지부터 살펴볼까?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7e0a584c-1cf5-40c1-8ad7-7ab632c43b74.jpeg)
▶ 정샘물 쿠션은 어두운 컬러에 광이 나는 소재여서 고급지고,
내부에 팔레트로 활용할 수 있는 덮개가 차별화된 포인트 같았어!
▶ 브루케시아 쿠션은 브랜드의 이미지가 가장 잘 나타난 디자인 같더라구!
귀여운 아트워크와 컬러풀한 색감이 눈에 확 띄면서 깔끔한 매트 소재여서
기스가 잘 안 날 것 같아 매우 좋았어! 그리고..무엇보다 너무 귀여워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565c4a19-9869-4d7a-867a-27691402f255.jpeg)
▶ 퓌 쿠션은 ‘유리알 광택’이라는 설명에 맞게 유리알 같은 디자인이야.
불투명 소재에 투명한 소재가 덧대진 듯한 디자인인데 다른 쿠션에 비해 다소 두께가 두꺼워..!
▶ 라메르 쿠션은 밝은 핑크 컬러에 전체적으로 거울같이 반사되고 비치는 재질이야!
고급스러운 무드가 가득한데 모든 면이 다 이런 소재여서 기스에 약할 것 같긴 해!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4a3843fc-61aa-429d-b454-32750d1d8124.jpeg)
우리의 작은 가방과 파우치에 들어갈 때 중요한 휴대성!
다른 쿠션에 비해 브루케시아 쿠션이 얇아서 수정용으로 들고 다니기 좋을 것 같구, 컴팩트한 느낌!
큰 가방이면 사실 모든 쿠션 상관없쥐~~~
하지만 우리 가방은 작디 작아.
암튼 휴대성 참고들 햇!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db6f731e-577f-41c9-b695-dd9e0be6ed6f.jpeg)
다음은 쿠션 퍼프를 비교해보자.
라메르랑 정샘물 쿠션 퍼프는 일반 원형 퍼프,
퓌와 브루케시아의 쿠션 퍼프는 삼각 퍼프여서
코 옆이나 눈 아래 세밀한 부분도 섬세한 터치가 가능할 것 같아!
퓌는 루비셀 퍼프, 브루케시아는 4중 루비셀 퍼프라고 하니 참고해!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02408e8e-6515-4c4e-b2e8-6cd5fd586e50.jpeg)
이제 본격적으로 제품력을 비교해보자!
글로우 쿠션은 사실 매트하지않고 모두 촉촉하니, 커버력을 중점으로 살펴봤어!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79364db2-6c17-4b04-9308-05ac812f849b.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58b747ca-5c39-472f-ae70-495a14eb28a9.jpeg)
먼저 정샘물 쿠션!
손등에 아이라이너로 글씨를 써놨는데 적은 양으로도 글씨가 꽤나 잘 가려지더라구!
요정도면 웬만한 잡티는 다 잘 가릴 수 있을 것 같아
컬러는 아이보리/옐로우 베이스에 피부톤에 맞춰 잘 어우러지는 걸 볼 수 있어
적당히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윤광까지!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2e8cceb0-ea0d-4d68-baeb-419c04f45d19.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47881ee0-2adc-438e-91a2-4219be91cae5.jpeg)
다음은 브루케시아 쿠션이야!
브루케시아는 아기자기한 패키지라 설마 제품력까지 좋을까? 했는데 커버력이 정말 좋더라구!
글씨 거의 다 가려진거 보이지? 얼굴에 사용하면 도자기 피부인 척 완전 가능 가능ㅋㅋ
근데 이정도 커버력에 촉촉하기까지 한 건 반칙 아냐..?
요건 쿠션 스펀지 보면 제형이 많이 흘러있는데 찾아보니까 수분 에센스가 80%나 함유되어 있더라구?! 그래서 엄청 촉촉한 대신에 양 조절 필수야!
내가 사용한 1.5호는 핑크 베이스인데, 옐로우 베이스로 나온 호수도 있으니
각자 피부 톤에 맞춰서 사용하면 될 듯 해!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98c4d045-aa24-470b-83d2-cda16e6de247.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0b8e82da-4cfc-496b-aa37-32e8178228ed.jpeg)
다음은 퓌 쿠션이야!
요거는 촉촉하고 얇게 발리는 대신 커버력이 거의 없더라구..
생각보다 광도 약한 것 같았어ㅜㅜ
요것도 내가 사용한 제품은 핑크 베이스였고, 옐로우 베이스로 나온 호수도 있어서
각자 피부 톤에 맞게 사용하면 될 듯 하구,
두껍게 올라가는 거 싫고 피부 톤이랑 결 보정 정도만 가볍게 하고 싶다 할 때 사용하면 좋을 듯!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b565503e-b77a-4440-94dd-200c55a58d27.jpeg)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ecbe02d5-1c40-46d6-ade3-b59fae4ac6a9.jpeg)
마지막으로 라메르 쿠션이야!
나는 라메르 쿠션을 제일 기대하긴 했는데 요건 그냥 전체적으로 무난한 느낌이었어!
발릴 때는 촉촉하긴 했는데 이후에 윤광은 거의 없는 것 같았고, 커버력도 그냥 중간!
잡티나 트러블 커버보단 착색 커버 정도에 맞을 것 같아!
컬러도 요게 핑크 베이스 호수인데 웜 쿨 안 가리고 써도 상관 없을 것 같은 컬러감이랄까,,?
요건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제일 아쉬운 제품이었어ㅠㅠ
![](https://contents-cdn.viewus.co.kr/image/2024/01/CP-2022-0152/image-a7881703-74ef-4b7b-9205-de1717d60084.jpeg)
그래서 총 정리를 해보자면!
수분감, 촉촉함 대비 커버력이 제일 좋았던 건 브루케시아의 스킨 인핸서 컴팩트 쿠션이었구!
그 뒤론 정샘물, 라메르, 퓌 쿠션 순서로 커버력이 좋았어!
브루케시아 쿠션은 커버력이 좋다고 수분감이나 윤광이 떨어지는 것두 아니어서
촉촉하면서 커버력 좋은 쿠션을 찾고 있었다면 이 쿠션을 추천할겡
오늘 내가 준비한 쿠션 리뷰는 여기까지구,
리뷰 참고해서 본인 피부 상태에 맞는 쿠션으로 남은 겨울도 촉촉하게 보내보자구~~
그럼 담에 또 봐 자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