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9일, 테니스의 우아함과 패션의 현대적 감각이 만난 지점에서 디아도라(diadora)와 전미라가 만들어낸 ‘크로스코트(CROSSCOURT) 컬렉션’ 론칭 쇼케이스가 신세계 대전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전 테니스 선수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 중인 전미라가 직접 참여해, 테니스웨어에 새로운 해석을 더한 이번 컬렉션의 첫 선을 보였다. ‘크로스코트 컬렉션’은 테니스의 클래식함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감성을 불어넣어, 테니스 코트를 넘어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전미라는 이날 론칭 쇼케이스에서 본인의 이름을 건 첫 컬렉션을 소개하며, 테니스 선수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디자인 철학과 테니스웨어가 지닌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실제 경기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플레이어가 경기 중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에 큰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행사는 전미라의 스타일링 클래스로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전문 선수의 입장에서 설명하는 테니스웨어의 실용성과 스타일링 팁에 큰 관심을 보였다. 이와 함께 디아도라 디자인 팀은 테니스 코어 트렌드를 데일리 룩에 적용하는 방법을 공유했으며, 이는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쇼케이스는 포토타임, 럭키드로우 등 참여형 이벤트로 마무리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전미라와의 교류를 통해 더욱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크로스코트 컬렉션’은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하여, 출시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튜튜 스커트와 메쉬 볼레로는 조기 품절되었고, 5월 말부터 순차적인 입고가 예정되어 있다.
디아도라가 전미라와 협업한 ‘크로스코트 컬렉션’은 전국 디아도라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판매 중이며, 가장 큰 사랑을 받아 품절되었던 튜튜 스커트의 5월말 재입고를 비롯하여 다른 품목들도 순차적으로 입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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