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X맥라렌, 스타일과 퍼포먼스의 완벽한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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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사진=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의 대표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Levi’s)’가 스릴 넘치는 모터 레이싱의 세계에서 세련된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혁신을 거듭해온 ‘맥라렌(McLaren)’과 함께 한정판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 두 아이코닉한 브랜드가 만난 새로운 리바이스x맥라렌 레이싱 컬렉션은 최고의 헤리티지와 혁신을 상징하며, 패션과 모터 스포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리바이스x맥라렌 컬렉션은 레이싱 재킷, 레이싱 수트, 레이싱 장갑, 헤리티지 트러커, 헤리티지 501 진, 컨스트럭터스 티, 레이싱 반다나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맥라렌의 빈티지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박시 핏의 레이싱 재킷은 뒷면의 체인 스티치 자수 로고와 커프스와 밑단의 트윌 테이핑이 특징이다. 밝은 컬러로 워싱된 크롭 기장의 이 재킷은 새틴 안감과 베지터블 가죽으로 개발된 콜라보레이션 패치가 부착되어 있다.

레이싱 수트 역시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패치와 크랙 프린트, 밝은 워싱, 콜라보레이션 패치, 베지터블 가죽 지퍼로 레이싱 재킷과 동일한 무드를 이어간다.

맥라렌 아카이브의 레이싱 그래픽 빈티지 포스터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톤의 레이싱 장갑은 클래식한 맥라렌 컬러 팔레트를 활용하였고, 통기성을 위한 펀칭 패턴이 특징이다. 이탈리아 가죽과 리바이스 버튼으로 제작된 이 장갑은 맥라렌 창립자 브루스 맥라렌의 자수 시그니처와 맥라렌 로고가 음각으로 새겨져 있다.

미디엄 워싱의 헤리티지 트러커는 레드 테이핑으로 마감된 지퍼와 팔꿈치 핀턱이 특징으로 빈티지한 패치를 양쪽 가슴에 부착했다. 또한 콜라보레이션 빨간색 패치에서는 80년대 맥라렌 클래식 자동차의 향수를 느낄 수 있다.

헤리티지 501 진은 왼쪽 뒷주머니를 크랙 프린트의 섀도우 포켓으로 교체하는 최초의 시도와 레드 테이프 웰트 지퍼 포켓을 추가했다. 이 청바지는 맥라렌 레이싱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빈티지에서 영감을 받은 패치와 레드 컬러의 콜라보레이션 백 패치가 특징이다.

컨스트럭터스 티셔츠는 80년대 맥라렌 레이싱 카의 그래픽이 전면에 프린트되었고 마지막으로 레이싱 반다나는 클래식한 리바이스 웨스턴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레이싱 스타일로 재해석한 80년대 맥라렌 그래픽으로 디자인 됐다.

Levi’s x 맥라렌 컬렉션은 2024년 7월 3일부터 리바이스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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