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 스와로브스키와 만나다…’크리스털 스타일의 새로운 아이콘’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팝 문화의 아이콘 아리아나 그란데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매력적인 목소리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하는 가수 중 한 명이며, 대표적인 팝 어워즈인 그래미상까지 거머쥔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이러한 그란데와 대중 문화에 꾸준히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와의 협업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스와로브스키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주얼리의 경계를 넘어서 자기 표현의 수단으로서의 독특하고 반짝이는 창의성을 가진 스와로브스키를 대표하여 다양한 영감을 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는 “스와로브스키의 본질인 ‘세상에 기쁨을 전하는 브랜드’와 잘 어울리는 아리아나 그란데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아리아나 그란데는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스타일링에서도 유니크하고 창의적인 아티스트인 만큼 함께 세상에 영감을 줄 여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스와로브스키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신규 파트너십은 2024년 홀리데이 캠페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