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다쿰, FW 시즌을 맞아 립큐어 밤틱과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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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탈리다쿰
/사진=탈리다쿰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이 가을을 맞아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FW 시즌, 탈리다쿰은 ‘립큐어 밤틱’의 컬러를 강화하며, 동시에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를 재론칭했다.

립큐어 밤틱은 립밤의 보습력과 립스틱의 발색력을 동시에 갖춘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FW 시즌 립큐어 밤틱은 기존 제품보다 발색력을 14% 높여, 가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색감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로즈 로맨틱과 크랜베리 미 컬러가 한층 더 생동감 있게 표현된다.

탈리다쿰의 립큐어 밤틱은 고굴절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색소를 투명하게 분산시킨다. 덧발라도 텁텁해지지 않고 자연스러운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흰민들레 태좌 추출물이라는 탈리다쿰의 독자적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입술에 탄력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탈리다쿰은 영국 핸드메이드 브랜드 안드레아 갈랜드와의 협업으로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를 재론칭했다. 이 컴팩트는 쉐어버터와 식물성 왁스 베이스로 구성되어 있어 깊은 보습과 부드러운 사용감을 제공한다.

안드레아 갈랜드는 런던의 작은 작업실에서 비건 립밤을 제작하는 브랜드로, 지난 3월 탈리다쿰과의 협업으로 일부 디자인이 단기간에 완판된 바 있다. 이번에는 새로운 8종의 디자인과 함께 기존 인기 디자인 3종을 다시 선보인다.

특히 주목할 만한 디자인은 ‘흰민들레 요정’이다. 이 디자인은 탈리다쿰 대표 채문선과 안드레아 갈랜드가 공동으로 작업해 동서양의 만남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빈티지한 감성과 사랑스러운 요소가 어우러져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한, 탈리다쿰은 환경을 생각해 생분해성 포장재와 테이프를 사용했다. 핑크색 기프트 상자에 포장된 이 립밤 컴팩트는 건조해지는 가을과 겨울철 선물로도 제격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립큐어 밤틱과 빈티지 비건 립밤 컴팩트는 탈리다쿰의 공식 온라인 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신사 매장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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