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마켓 신사,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다

157
/사진=캐리
/사진=캐리

국내 최대 오프라인 패밀리라이프스타일 편집샵인 ‘캐리마켓 신사’가 8월 22일 그랜드 오픈한다. 이로써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또 하나의 핫플레이스가 탄생하게 된다.

캐리마켓 신사는 기존 대형 몰이나 백화점과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주목받고 있다. 연면적 1,570㎡에 달하는 대규모 공간에 걸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큐레이션하여, 방문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곳은 패밀리 고객뿐 아니라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제품 구성을 통해 쇼핑의 폭을 넓히고 있다. 키즈 패션을 넘어 성인들을 위한 패션, 리빙, 뷰티, F&B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입점해 있다.

캐리마켓 신사는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공간을 넘어,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형 미디어 월을 설치해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이로써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키즈 클래스도 주목할 만하다. 매주 주말마다 다양한 주제의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추후 성인을 위한 클래스도 도입될 예정이다. 이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캐리마켓 신사는 매월 새로운 팝업 행사로 지속적인 이슈를 만들어내며, 공간에 활기를 더할 계획이다. 오픈 기념으로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헬리녹스와 스웨덴 내추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라부르켓 등의 팝업스토어도 운영될 예정이다.

위치적으로도 접근성이 뛰어나다. 신사동 가로수길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3호선 신사역과 압구정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라는 편리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캐리마켓 신사는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특히, MZ세대와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며, 오프라인 쇼핑의 즐거움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8월 22일 그랜드 오픈 당일에는 프레스 데이 행사가 진행되며, 고객들은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캐리마켓 신사를 만나볼 수 있다.


+1
0
+1
0
+1
0
+1
0
+1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