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로즈와 클락스, 두 번째 협업 컬렉션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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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락스(CLARKS)
/사진=클락스(CLARKS)

영국의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가 디자이너 마틴 로즈(Martine Rose)와 함께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COMING UP ROSES: 당신이 계속 신고 싶은 신발’이라는 주제로 기존 디자인에 새로운 스타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컬렉션은 클락스의 시작점인 영국 서머셋 우드랜즈 숲에서 촬영한 캠페인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캠페인에서 가장 돋보이는 점은 숲을 관리하는 삼림 감독관들이 마틴 로즈의 콜라보레이션 신발을 착용하고 활동하는 모습이다. 자연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클락스와 마틴 로즈의 협업 제품은 패딩 처리된 옥스포드와 로퍼 스타일을 포함해 다양한 모델로 구성됐다. 특히 토르힐 하이, 슬링, 클로그와 같은 신선한 디자인들이 포함되어 있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제품에는 시그니처 풋베드가 적용되어 착용감과 스타일 모두 만족시킨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10월 7일 마틴 로즈의 글로벌 공식 스토어와 클락스의 글로벌 공식 스토어를 통해 선발매되었으며, 10월 10일 전 세계 편집샵을 통해 정식 출시됐다. 이와 더불어 한국에서도 오프라인 편집샵에서 만나볼 수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에서는 분더샵, 키스, 웍스아웃, 비이커와 같은 인기 편집샵에서 이번 컬렉션을 구매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이번 협업은 트렌드를 이끄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마틴 로즈와의 첫 번째 협업에서 이미 높은 평가를 받았던 클락스는 이번 두 번째 컬렉션을 통해 더욱더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발들은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히 패션을 넘어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충족시키는 완벽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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