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멀웨어’ 홍성찬의 침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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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pal Throw, Chiarastella Cattana 티베트 전통 무늬 러그에서 영감받은 스로. 순수 캐시미어라 숙면에도 좋고 오래 쓸 수 있다.

Blanket, Senovinis 놀랍도록 부드럽고 따뜻하며, 성근 조직이라 덥지도 않다. 낮잠 잘 때 덮거나 이불 위에 올려두는 스프레드로도 좋다.

Metallic Tissue Box, YDW 비염으로 고생하던 디자이너가 만든 티슈 박스. 어떤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Aromatic Oil, Herba Helvetica 잠들기 전 발라 심신의 안정을 꾀한다.

Atmosphere Mists, Fig+Yarrow 침구나 공기 중에 뿌리는 스프레이는 첨가물이 없을수록 지속력은 떨어진다. 하지만 그만큼 넉넉히 뿌려도 되니 안심.

Kaiser Idell 6556-F, Fritz Hansen 침실에 우아함을 더해줄 조명.

Day bed, Classicon 어느 방향에서 봐도 아름다운 아일린 그레이의 데이베드.

Set B 9, Thonet 강관 프레임이 매력적인 사이드 테이블.

Knitter’s Box, Brent Rourke 자질구레한 아이템을 정리할 때 유용한 박스. 뚜껑을 닫으면 사이드 테이블처럼 쓸 수 있다.

Pyjama, Scarlette Atelier 프랑스 디자인의 편안한 잠옷은 침실의 필수 아이템.

Adjustable Table E 1027, Classicon 아일린 그레이의 데이베드 곁에 두고 싶은 사이드 테이블.

Ponny Karaff, Skrufs Glasbruk 늦은 밤 찾아오는 갈증을 해결하기 좋은 물병·컵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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